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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돈계먹 (Eat)

모짜렐라 버거킹, 백양맥주 - 햄맥의 조화

by 계쨘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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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버거킹, 백양맥주 - 햄맥의 조화

 

 

 

 

오늘은 버거킹과 백양맥주를 곁들여서살이 부쩍 찐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 부쩍 ))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치즈렐라 와퍼

 

두둥탁

 

시킨 후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놀랐던 바로 그 와퍼

역시 햄버거는 커야 제 맛이지.

 

 

 

 

속을 한번 들여다보면 말이죠

참깨빵 안에 양상추,

토마토 아래 치즈렐라 까즤

밑에 고기도 있음.

 

 

 

 

저는 삼삼한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 친구는 소스가 조큼 자극적인 편이었지만

패티나 치즈가 있어서 조화가 괜찮았어요.

 

 

이건 그냥 측면샷

 

그리고 대망의 백양맥주

 

 

"양털같이 부드러운 거품"

이라고 하였을 때,

나는 목장에서 보았던 꼬질꼬질하게 얽힌

양을 떠올렸었다. 

 

그 후 떠올린 것은 

BYC의 허연 삼각팬티....

 

 

요즘은 오마이걸 아린이 광고하면서

BYC 이미지도 슬슬 바뀌고 있지 않으려나 싶지만

그저 떠올랐을 뿐.

 

 

맛은 달지 않아서

햄버거와 어울렸다.

부드럽기 때문에 좀 더 쓴 맥주와

같이 먹어도 햄버거에 어울릴 것 같지만

어쨌든 결론적오르 조화가 나쁘지 않았고.

 

 

원래는 절반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다 머금 ^^...

 

 

 

 

 


포인트

 

 

1. 맛있다. 전체적 크기가 크고 양상추가 커서 씹는 맛도 있음.

2. 치즈가 있지만 치즈에도 간이 되어있고 고기는 생각보다 간이 세지 않아서 조화로움.

3. 맥주는 부드러움. 술술 넘어가는 맛임.


 


결론 

 

"부쩍 살찜,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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